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 아동을 6명을 초청, 문화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들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IBK기업은행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휴먼네트워크 멘토링 지원사업인 '희망 항아리(희망을 담은 항상 아름다운 우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5월 2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올 11월 까지 총 15회의 걸쳐 매주 수요일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 미술심리치료로 진행된다. 관련기사남양주시, 신청사 건립 TF 첫 회의…'2031년 완공 박차'경기도, 남양주시 종합감사…'객관성·공정성 강화' 外 이중 문화체험은 3회로 구성됐으며, 지난달 30일 구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관람을 시작으로 마지막 체험은 양평에서 외갓집체험 캠프가 진행된다. #남부희망테어센터 #남양주시 #문화체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