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브리지스톤코리아는 오는 22~23일 부산에 위치한 브리지스톤 ‘B-셀렉트’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브리지스톤코리아는 이번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타이어 전문가가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 및 타이어 외부 손상 등을 점검해주고 올바른 타이어 관리 요령도 알려줄 예정이다. 또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는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타이어 무상 점검을 실시하는 부산 소재 ‘B-셀렉트(B-Select)’는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지난 6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연 타이어 종합 서비스 스토어다. 타이어 구매부터 유지 관리까지 타이어에 관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은 전시공간에 전시된 각종 타이어 제품을 쇼핑하듯이 직접 특성을 확인하고 자신의 운전취향에 맞는 타이어를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