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 현상'…정부·새누리당, 국회서 대책 논의

2014-08-21 08:00
  • 글자크기 설정

최근 큰 안전 문제가 되고 있는 이른바 '싱크홀 현상'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정부와 새누리당이 21일 오후 국회에서 협의회를 연다. [사진=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최근 큰 안전 문제가 되고 있는 이른바 '싱크홀 현상'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정부와 새누리당이 21일 오후 국회에서 협의회를 연다.

당정은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이 주재하는 이날 협의에서 최근 서울 시내 곳곳에서 지반이 아래로 꺼지며 구멍이 발생한 '싱크홀' 현상의 원인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시작한다.

앞서 정홍원 국무총리는 싱크홀 문제와 관련,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하는 '전국 대형굴착공사 현장 안전점검'에서 이 문제에 대한 정밀진단과 근본 대안 마련을 주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