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큰 안전 문제가 되고 있는 이른바 '싱크홀 현상'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정부와 새누리당이 21일 오후 국회에서 협의회를 연다. [사진=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최근 큰 안전 문제가 되고 있는 이른바 '싱크홀 현상'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정부와 새누리당이 21일 오후 국회에서 협의회를 연다. 당정은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이 주재하는 이날 협의에서 최근 서울 시내 곳곳에서 지반이 아래로 꺼지며 구멍이 발생한 '싱크홀' 현상의 원인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시작한다. 앞서 정홍원 국무총리는 싱크홀 문제와 관련,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하는 '전국 대형굴착공사 현장 안전점검'에서 이 문제에 대한 정밀진단과 근본 대안 마련을 주문했다. 관련기사서울이 아닌 수원에도 싱크홀 징후? 지하철 주변 지반침하!싱크홀 공포 "왜 하필 우리동네에" 땅 꺼짐 강남에 집중된 이유는 #당정 #새누리당 #싱크홀 현상 #정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