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사진은 본 사건과 관련이 없습니다.[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지하철 1호선 청랑리역 인근에서 전동차가 멈춰서는 사고가 일어났다. 19일 낮 12시 16분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과 청량리역 사이에서 코레일 소속 소요산행 전동차가 멈춰 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열차는 청량리역에 접근하면서 순간적으로 전동차 내부의 불이 꺼지고 멈춰 섰으며 수백 명의 승객이 지하 터널을 통해 걸어 이동하는 불편을 겪었다. 서울 메트로 측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관련기사GS건설, 호주서 5205억 규모 지하철 터널 공사 수주美 청소년들의 위험한 유행...'지하철 서핑 챌린지' #고장 #사고 #서울 #승객 #지하철 #청량리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