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고객 중심 기업 쿠팡(대표 김범석)은 각 분야의 전문 큐레이터들이 엄선한 상품들로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 기획전’을 오는 9월 1일까지 진행한다. 과일과 한우로 대표되는 전통적인 인기 선물세트는 물론, 여름 추석에 꼭 맞는 열대과일, 잼, 차, 치즈 등 이색 선물세트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우선 망고, 키위, 파인애플 등 수분 함유량과 비타민이 풍부한 열대과일 선물세트를 다수 선보인다.
날씨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과일잼, 차, 치즈 등 다양한 가공식품도 선물로 제격이다.
설탕, 색소 등을 첨가하지 않고 과일즙과 자연 재료만으로 만든 프랑스산 ‘샹달프잼 추석 패키지’를 1만4580원~2만4480원에 판매하며, 독특한 맛과 깊은 향을 가진 전통 발효차 ‘공예태후 돈차 청태전 선물세트’를 4만9000원에 선보인다.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임실 치즈 선물세트’는 2만7900원~8만900원에 판매한다.
오는 25일부터 선보이는 워터파크 상품은 늦은 여름을 맞아 막바지 물놀이를 즐기려는 가족 고객에게 적합하다.
추석 당일은 물론 연휴 기간동안 사용가능한 상품으로,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가족형 워터파크 ‘알펜시아 오션700’ 종일권을 55% 할인된 2만원(대/소인 동일)에, 경남 거제의 명소로 자리잡은 ‘대명리조트 오션베이’ 종일권을 46% 할인된 2만7000원(주중 성인 기준)에 판매한다. 이 밖에 이천, 대구, 경주 등 다양한 지역의 워터파크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쿠팡은 추석 기획전 기간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곶감, 과일, 건강 선물세트 등 인기 명절 상품을 높은 할인율로 한정 판매하는 ‘광딜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매일 두 차례 실시한다. 1900원, 4900원, 9900원 등 부담없는 가격과 더불어 무료 배송으로 진행된다.
선물세트 구매 시 추가 사은품을 증정하거나 동일 상품을 하나 더 제공하는 ‘혜택선물 이벤트’와 이색적인 선물세트를 선정해 하루에 1개씩 추천하는 ‘이색선물 이벤트’도 눈여겨 볼 만 하다.
이 외에도 ‘유아 추석빔’, ‘주방・제수용품’, ‘건강용품’. ‘가족 먹거리’, ‘공연・전시 상품’ 등 명절 기간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세분화해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