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송가연-'두 아이의 엄마' 에미 야마모토 데뷔전 결과, "출산 다이어트로..."

2014-08-1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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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소희 = 송가연- 에미 야마모토 경기 영상 TKO승, 에미 야마모토, 송가연 데뷔전 결과, 송가연 데뷔전 결과 TKO 승 뒤에 숨겨진 연습모습, 송가연 데뷔전 결과와 송가연 경기영상

이종격투기선수이자 현재 SBS의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 출연 중인 송가연은 지난 8월1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7' 스페셜매치업에서 일본 에미 야마모토에 승리를 거두며 화려하게 로드FC 데뷔전을 치웠다.

송가연은 1라운드 2분 22초 만에 파운딩에 의한 레프리 스톱으로 상대 에미 야마모토에 TKO승을 거뒀다. 이에 '미녀 파이터'의 탄생을 알리는 축하가 봇물을 이뤘다.
송가연의 희생양이 된 에미 야마모토는 신장 152Cm의 작은 체구를 지녔으며 2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야마모토 에미는 격투기 관람이 취미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취미가 나아가 그녀를 '파이터'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야마모토 에미는 2년전인 지난 2012년경, 슬하의 다섯 살 난 장남이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할 무렵 출산으로 인한 몸매 회복을 위해 피트니스 감각으로 무술도장에 다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에미 야마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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