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사진=힐튼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패리스 힐튼이 한국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하기 전 사진과 함께 아쉬운 인사를 남겼다. 17일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한국! 또 올게요!"라는 인사와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패리스 힐튼은 개와 고양이가 그려진 티셔츠에 오렌지 색 후드를 입고 편안한 모습을 하고 있다. 패셔니스타답게 선글라스 역시 빼놓지 않았다. 패리스 힐튼은 15, 16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리버파크에서 열리는 '슈퍼 썸머 페스티벌'에서 메인 헤드라이너로 디제잉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관련기사패리스 힐튼 VVIP 신용카드 월 한도 얼마? 김희철 "땡큐"추석을 패리스 힐튼 처럼 보낸다?..'혼추족' 위한 호텔 패키지 BEST 5 #디제잉 #상속자 #워커힐 #패리스 힐튼 #패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