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기성용이 맨유, 스완지의 EPL 개막전에 선발로 나선다. 맨유는 로빈 반 페르시가 제외된 채 웨인 루니가 선발로 나서 기성용과 대결한다. 기성용의 소속팀 스완지시티는 16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트의 홈경기장인 올드트래포드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을 펼친다. 개막부터 강팀을 만난 스완지는 기성용을 선발로 출전시켰다. 기성용은 존 조 셸비, 보니, 다이어, 고미 그리고 아스날에서 이적한 파비안스키와 호흡을 맞춘다. 관련기사기성용 스완지시티 잔류…축구 철학·감독 인연 중시한 선택‘기성용 스완지 잔류?’ 스완지 감독 “재계약에 긍정적인 대화 오가” 맨유는 루니와 에르난데스, 마타를 공격진에 세웠다. #기성용 #맨유 #스완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