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조선총잡이'가 대륙을 달구고 있다.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QQ사이트를 통해 방송되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가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조선총잡이'는 지난주 이미 1억뷰를 돌파했으며 일주일 만에 1억5000만뷰를 돌파해 최단시간 누적 조회수 기록하며 무서운 기록을 갱신 중이다.
더불어 지난주 방송분은 오픈 직후 일간 조회수만 700만뷰를 돌파하며 중국 대중의 관심 또한 높아지며 이준기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이준기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한국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이준기의 반응에 놀랐다. 중국 홍보에 더불어 촬영 현장까지 찾아 오셔서 실질적으로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중국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