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윌리엄스의 사망 소식에 조니 뎁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세계가 전설적인 배우이자 비범했던 한 사람을 잃었다. 로빈 윌리엄스, 삼가 명복을 빈다"는 글을 게재했다.
로빈 윌리엄스는 지난 11일 미국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사인은 확실하지 않으나 질식에 의한 자살로 추정되고 있다. 약물 테스트 법의학 검사는 12일 진행된다.
로빈 윌리엄스는 ‘굿 윌 헌팅’ ‘죽은 시인의 사회’ ‘나인 먼쓰’ ‘미세스 다웃파이어’ ‘쥬만지’ ‘플러버’ 등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