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벌이 가정, 소득 20% 투자해야 가계재정 안정… 한국FP그룹 재무설계 도움

2014-08-1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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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FP그룹, 효과적인 재테크 노하우 및 합리적인 지출 노하우 제시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가계수입은 몇 년째 정체인데 생활비 지출이 갈수록 늘어나 가계의 척추가 휘고 있다. 국제재무학회에서는 4인 가족을 기준으로 총소득 범위 내에서 총 생활비 지출의 적정 비율은 맞벌이 가정이 40%, 외벌이 가정이 55% 이내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하고 있다. 총 생활비 지출에는 식료품비, 육아∙교육비, 교통비, 통신비, 공과금 등이 포함된다.

외식비와 의류비, 문화활동비 등의 여가생활비용은 총 소득의 10% 정도가 적당하고, 사고나 질병 등에 대비하기 위해 위험관리비용은 15% 이내, 저축 및 투자는 맞벌이가 40%, 외벌이가 20%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적정수준이라고 보고 있다.

이처럼 공인기관에서 제시하는 가계재정에 대한 모범답안은 위와 같다. 그러나 물가상승은 지속되고 있고, 장기적인 저금리(기준금리 2.25%), 월급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가계 지출 비중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최근 한 취업포털이 직장인 1,305명에게 설문조사를 진행해보니 60.8%가 ‘월급고개’를 겪고 있으며 월급을 소진하는데 걸리는 기간이 평균 12일 가량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과 카드할부, 높은 물가 때문에 생활비가 많이 드는데 월급은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이 이유였다.

하지만 이러한 불안정한 경제상황에서도 자신만의 알뜰한 재무설계로 목돈을 만드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부동산, 은행금리, 환율 등의 경제 흐름을 단번에 파악할 수 있는 매의 눈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종합재무컨설팅 전문기업 한국FP그룹(한국에프피그룹)이 건전한 가계재정 컨설팅을 도와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가계의 상황에 따라 적절한 포트폴리오를 제시, 국내 금융상품을 정밀하게 분석해 효과적인 재테크 방법을 전수하고, 효율적인 지출노하우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가계의 투자수익률은 높이고, 지출을 합리적으로 줄이는 건전한 가계재무컨설팅을 완성시켜 준다.

한국FP그룹 박현주 상무는 “수입은 한정돼 있고, 지출은 날이 갈수록 늘어나지만 적절한 재테크 투자와 합리적인 소비를 한다면 수익을 만들 수 있다”며 “자사는 사회 초년생의 20대 재무설계부터 30~40대 목돈 만들기, 50~60대 은퇴자금 설계까지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맞춤형 재무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료재무설계 상담을 통해 올바른 가계재정을 꾸려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FP그룹의 재무컨설팅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www.finance119.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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