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 일지' 성인 배우 5인방의 깜찍한 '등장 예고샷'…기대감↑

2014-08-1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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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사진제공=래몽래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야경꾼 일지' 정일우, 정윤호, 고성희, 서예지, 김흥수가 깜찍한 '등장 예고샷'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분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성인 배우 5인방이 애교를 가득 담아 첫 등장을 알렸다.

정일우와 정윤호는 장난끼를 넘치는 모습으로 카메라가 아닌 옆을 보며 절도 있는 포즈를 취하면서도 장난끼로는 가릴 수 없는 미남의 향기를 풍기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급이 다른 폭군 포스를 풍기며 광기 서린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오싹하게 만들었던 기산군 역의 김흥수 또한 입꼬리를 살짝 올린 자신만만한 미소와 함께 '반전 브이' 포즈를 취해 매력 넘치는 왕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같은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음에도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고성희와 서예지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고성희는 양 손을 볼에 갖다 대고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고성희가 동그란 고양이 눈망울로 애교를 방출하고 있는가 하면 서예지는 고운 한복 자태로 단아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면서도 상큼 발랄한 귀여움을 과시했다.

'야경꾼 일지' 성인 배우들이 3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해 어떤 매력적인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환호하게 만들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 조선시대 퇴마사 '야경꾼'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화려한 볼거리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야경꾼 일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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