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추석을 맞아 선물 기획전을 열고 47%~51% 할인 된 가격으로 생필품 선물세트를 내놓는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오전 10시 오후 6시 두 차례 반값 상품을 오픈 한다. 11일 데톨선물세트, LG 선물세트를 시작으로 17일까지 유니레버, 아모레, 애경 선물세트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위메프 리빙사업부 조수현 팀장은 “올해는 추석이 빨라 휴가철이 끝나자마자 추석이 시작되는 셈이다.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소비자를 고려하여 반값 기획전을 오픈 했다. 선물할 곳이 많은 주부나 직장인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