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데이 최재호 회장, 해운대 여름해양경찰서 방문 위문품 전달

2014-08-0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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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여름 휴가철 해양경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천만 원 상당 위문품 전달

[사진=무학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5일 좋은데이 최재호 회장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해운대 여름해양경찰서를 방문해 피서지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해양경찰구조대원을 격려하고자 1천여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좋은데이 최재호 회장과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이정근 청장과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무더운 여름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해양경찰구조대원의 갈증을 해결해 줄 지리산산청샘물 화이트생수 1만병과 라면 등을 전달했으며 최재호 회장과 이정근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해운대 여름해양경찰서 안전관리 업무현황을 듣고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원된 위문물품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관할인 울산, 부산, 창원, 통영, 여수해양경찰서로 각 배분된다.

좋은데이는 지난 해 7월 남해지방해양경찰청과 해양사고 긴급 전화번호 122 인식확산을 위해 순한소주 ‘좋은데이’ 1천만 병의 보조상표에 ‘바다에서 사고나면 122’ 문구를 삽입해 홍보지원 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위문품 지원 등으로 해양경찰구조대원의 노고와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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