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 태풍 할롱 경로, 현재 필리핀 동쪽 해상 북상 중
-일본 기상청, 태풍 할롱 경로, 7일에 오키나와 본토 최접근
-일본 기상청, 태풍 할롱 경로, 6일부터 오키나와 호우
11호 태풍 할롱은 계속해서 북상하면서 8일에는 오키나와 본토에 접근할 우려가 있다고 전하면서 내일부터 오키나와 주변 바다는 높은 파도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11호 태풍 할롱은 중심기압이 945hPa이며 중심부근의 최대풍속은 45m, 최대순간 풍속은 60m로 중심부에서 150km가 폭풍구역이다.
오키나와 기상대에 따르면 7일 낮에 오키나와 본토와 가장 가까운 거리까지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6일부터 오키나와에서는 호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