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워커힐 리버파크서 ‘카스 라이트 버블파티’

2014-08-0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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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비맥주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오비맥주는 국내 최대 호텔수영장 워커힐 리버파크에서 9일 오후 7시 30분부터 다음 날 새벽 1시 30분까지 ‘카스 라이트 버블파티(CASS LIGHT BUBBLE PARTY)’를 연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리버파크 메인무대 양옆에 각각 초대형 카스 라이트 캔 모양의 거품발사기를 설치해 거품목욕을 하듯 부드러운 거품을 뿌려 환상적인 버블파티를 연출할 예정이다. ‘카스 라이트 버블파티’는 워커힐 리버파크에서 단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최초이자 유일한 거품파티로 파티피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스 라이트 버블파티’는 국내 1세대 디제이 엉클(UNKLE)과 소다(SODA), 바리오닉스(Baryonyx), 프란츠(Frants)가 감각적인 디제잉을 맡고, 국내 최정상의 힙합 뮤지션 박재범(Jay Park)과 쌍두마차가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이밖에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핫’한 물놀이 아이템 ‘LED 라이팅볼’과 ‘아쿠아 트램블린’에 ‘카스 라이트’ 대형 로고를 새겨 유행을 선도하는 카스 라이트의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도심에서 휴가를 보내며 이색적인 이벤트를 고대하던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버블파티를 기획하게 됐다”며 “카스 라이트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앞서가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카스 라이트 버블파티’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소셜커머스 쿠팡이나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미리 예매하거나 워커힐 리버파크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카스 라이트는 열량이 일반 맥주보다 33%가 낮은 100㎖ 기준 27kcal에 불과하다. 영하 4도의 온도에서 3일간 숙성해 맛이 더욱 상쾌하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빙점숙성기법과 프리미엄 맥주에 적용하던 3단 호핑 방식, 고발효 공법을 통해 전통적인 맥주의 진정한 맛을 유지하면서도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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