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사진=해양수산부]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은 행시 27기로 공직에 입문해 30년간 해양과 항만 분야 주요 보직을 거친 전문가다.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실 해양수산비서관으로 일하다 해수부 차관으로 영전했다. 해양수산부 감사관·홍보관리관·해양정책국장, 부산지방해양항만청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차장과 국제관장을 맡아 여수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이끌었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김영석 차관은 해양분야 주요 핵심보직을 역임한 만큼 해양수산부 차관으로 손색이 없다"며 "섬세하고 치밀한 업무추진력과 부드러운 리더십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김영석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대표 "옴니채널 구축 속도전…25년 아시아 진출 목표도"김영석·윤학배 해수부 전 장·차관 구속…“세월호특조위 업무방해 혐의” #김영석 #차관 #청와대 #해양수산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