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인기 스타 사정봉(謝霆鋒·셰팅펑)이 “이제 영원한 사랑 같은 건 믿지 않는다”는 애정관을 밝혀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신콰이바오(新快報) 1일 보도에 따르면 며칠 전 베이징에서 열린 애정영화 ‘일생일세(一生一世)’ 홍보 행사에 참석한 사정봉은 이 같이 밝히면서 “함께 할 수 없어도 멀리서 축복을 빌어 줄 수는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일생일세는 사정봉, 고원원(高圓圓·가오위안위안) 주연의 애정영화로 9월 5일 중국에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