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심형탁, ‘도라에몽’ 피규어에 애착 “심타쿠라는 별명 갖게 됐다”

[MBC 나혼자산다]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심형탁이 남다른 피규어 사랑을 보였다.

1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새로운 멤버로 배우 심형탁이 출연했다. 심형탁은 잠에서 깨자마자 도라에몽 장남감을 만지기 시작했다.

심형탁은 “매일 만져요. 기계 같은 것도 매일 틀어서 해보고”라며 “행복을 주는 것 같다. 함께 사진을 찍고 사진을 조금씩 올렸다. 심타쿠라는 별명을 갖게 됐다”며 자신의 취미에 자부심을 갖았다.

한편 심형탁은 아버지를 만나러 가기 전 전자상가에 있는 단골 장남감 가게를 들러 새로운 장남감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피규어 마니아다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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