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인 아나 "폭염경보, 찜닭 되는 줄"

2014-08-01 21:55
  • 글자크기 설정

윤재인[사진=윤재인 아나운서 트위터]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윤재인 아나운서가 더위에 힘들어하는 선수들을 응원했다.

윤재인 아나운서는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에 첫 폭염경보가 발효된 날, 저는 잠실구장에... 그라운드 위에서 방송하다가 찜닭 되는 줄 알았어요. 너무 더워요ㅠㅠ 이런 날 선수들은 얼마나 더울까요? 모두 힘내시길!"이라고 남겼다.

1일 오후 서울에는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전국이 본격적인 한여름 무더위 아래로 들어섰다. 폭염주의보에 이어 서울 첫 폭염경보까지 발효됐다.

한편 윤재인 아나운서는 토론토 대학교 생명과학 학사를 졸업하고 KBS N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