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헌혈 활성화 캠페인을 통해 1만1000장의 헌혈증을 모아 백혈병, 소아암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마트가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게된 이유는 헌혈의 68.9%를 차지하는 고교생과 대학생, 군인이 방학과 휴가철로 인해 헌혈에 참여하지 못해 8월 일시적으로 혈액 보유량 부족 현상이 발생되기 때문이다.
특히 이마트는 헌혈캠페인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이마트에 내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존 보유 헌혈증 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한 헌혈증을 기부하면 신세계 포인트 5000점을 적립해 준다.
김기곤 이마트 CSR 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헌혈 뿐 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 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