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근로자문화센터, 임대아파트 입주자 모집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시 근로자문화센터(낙원아파트)에서는 인천시 소재 사업장에 근무하는 미혼 또는 독신 근로여성 입주자를 모집한다.

근로여성의 복지향상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는 임대아파트는 세대당 38.63㎡로 2개동 100세대이며, 1세대당 2명씩 200명이 입주할 수 있다.

임대기간은 2년이며, 2회 연장 가능하다.

매월 임대료는 큰방 25,000원, 작은방 19,000원이며 임대보증금은 2개월분의 임대료만 납부하면 된다.

관련기사

• 인천시설관리공단, 복지시설「장애인 보장구」 후원
• 인천시설관리공단“정부3.0 우수공기업”선정

접수는 매월 20일까지이며, 인천시 관내 기업체에 근무하는 근로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근로자문화센터 홈페이지(www.insiseol.or.kr)를 참고하거나, 센터로 문의(☎577-9348, 578-5121)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