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 8월 1일 오전 1시부터 72시간의 인도주의적 휴전에 합의했다고 미국 국무부가 31일 발표했다. 국무부는 유엔과의 공동 성명에서 "양측이 조건 없는 휴전에 합의했으며, 그 기간에 더 지속적인 휴전을 위한 협상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5일째 이어지고 있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하루 동안 최소 80명이 숨져 사망자가 14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따. 관련기사국제앰네스티 “한국, 지난 5년 동안 이스라엘에 227억원 상당 무기 수출”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이스라엘 포격은 국제법 위반" #가자 #이스라엘 #하마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