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비정규직연대와 교섭 시작

2014-07-31 17:0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세종시평생교육연구원에서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들로 조직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실무·직종별 교섭 등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첫 상견례에는 최교진 교육감 등 교육청 관계자 16명과 박금자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충남세종지부 위원장 등 학비연대 측 14명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노사 양측은 앞으로 △임금 및 각종 수당 상향 조정 △재량휴업일의 유급휴일 부여 △방학중 비근무자의 생활안정 대책 △조합활동 보장 등 근로자 개별 근로조건 뿐 아니라 협력적 노사관계를 위한 사항을 본격 논의해 나가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