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지멘스 헬스케어는 혈액·골수 도말 슬라이드 염색기기 ‘헤마텍3000’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혈액과 골수 도말 슬라이드 염색은 혈액 질환의 정확한 판독에 필요한 과정이다.
또 표준화된 염색 수준을 유지하며 소량 폐수액 처리로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물질 사용으로 유해물질 사용제한(RoHS) 인증을 받았다.
박현구 지멘스 헬스케어 부문 대표는 “헤마텍3000은 혈액검사실의 효율성을 높이고 신뢰도 높은 결과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