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이 '알찬 영양교육'에서 건강샌드위치를 만들고 있다.[사진=남양주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 북부보건센터는 다음달 말까지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알찬 영양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이 방학기간 중 균형잡힌 영양섭취와 올바른 실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식품자전거 이야기, 편식예방 교육·실습으로 진행된다. 특히 실습시간에 영양사와 함께 고른 영양소가 포함된 건강샌드위치, 컵밥 등과 밥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관련기사남양주시, 신청사 건립 TF 첫 회의…'2031년 완공 박차'경기도, 남양주시 종합감사…'객관성·공정성 강화' 外 북부보건센터는 올 겨울방학에도 교육을 열 계획이다. #남양주시 #북부보건센터 #영양교육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