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네이마르와 베컴이 즐겨먹는 것으로 알려진 아사이볼은 아사이베리 열매로 만든 냉동 스무디 위에 각종 열대과일 토핑을 올려 먹는 브라질 대표 건강음식이다. 지난해 여름에는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의 몸매 비결로 알려져 이슈가 된 바 있다.
가로수길에 있는 보뚜 아사이 매장은 SNS를 통해 빠르게 입 소문이 나면서 오픈 3개월 만에 대표 데이트 코스로 자리잡아, 주말 및 평일 저녁 등 주요 시간대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메뉴는 오직 단일메뉴인 ‘아사이볼’이며 가격은 핸디(5만5000원), 레귤러(7만5000원), 라지(12만5000원)이다.
한편 갤러리아명품관은 보뚜 아사이 팝업진행 후 첨가물, 시럽, 물을 일체 첨가하지 않은 100% 순수 과일 야채 주스바인 '디톡스 주스바'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