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 7·30 재보궐선거 전남 나주·화순 선거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신정훈(50) 후보가 62.4%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신정훈 당선자는 이날 당선이 확정된 뒤 "시대정신과 새정치를 실천하고 지역발전을 이뤄내겠다는 저의 약속을 화순과 나주 시군민께서 믿어주시고 선택해 주셨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정훈 당선자는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묶어내고 소통과 통합의 정치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농민과 서민의 곁에서 신명을 바치는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관련기사김대중 전남교육감·신정훈 의원, 교원정원 감축 철회 공동성명 발표민주당 신정훈 의원 "한전공대특별법 국회처리, 정당한 논리로 정면돌파할 것" #새정치연합 #신정훈 #전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