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는 28일 자신의 블로그에 “우리가족 캠핑장. 1박 2일은 아직까진 무리고 당일로. 라희랑 라율이 좀 더 크면 캠핑장 가서 자고, 그때는 우리 유랑 고기 구우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할 수 있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슈 남편 임효성은 라희와 라율이를 들고 뽀뽀하고 있다. 텐트를 배경으로 행복한 듯 두 딸에게 입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어 슈는 “유야 라희야 라율아 너희가 나중에 성인이 돼 엄마 블로그 보면서 엄마 아빠가 이렇게 사랑한 걸 알았으면 좋겠구나”라는 글을 남겨 행복감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