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은 30일 문화스포츠센터 소공연장에서 우리가락 얼쑤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은 타악퍼포먼스를 비롯, 무용, 마술, 풍물판굿 등의 광주시립농악단의 공연과 경기민요 이송미, 우리소리 국악실내악단의 초청 공연으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내달 공연은 27일 문화스포츠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리되, 이메일(oh4892@lycos.co.kr)로 사전접수 하거나 현장접수를 통해 무료입장 가능하다.
한편,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은 지난 2010년 7월 창단해 광주시 전통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전국 곳곳에 알려 문화예술의 도시, 광주시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