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부터 1차 예약 판매하는 품목은 한우, 배, 굴비 등 신선식품 26종, 커피, 햄, 포도씨유 등 가공식품 43종, 샴푸, 치약 등 일상용품 22종 등에 최근 롯데마트몰 전용 상품 6종을 추가해 총 97종이다. 8월부터는 예약 품목을 120여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대표적인 품목으로는 ‘한우 냉장 정육세트(1등급 이상 국거리 0.6kg, 불고기 0.6kg 각 2입, 총 2.4kg)’ 9만7200원, ‘햇살에 물든 사과 情(사과 17入 이내, 국내산)’ 4만4100원, ‘청정원 우리팜 실속 L호(런천미트 115g*7, 순살참치 135g*3)' 1만7360원 등이다. 예약 구매한 선물세트는 9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특히 8대 신용카드(롯데/비씨/신한/KB국민/현대/삼성/하나SK/외환)로 예약 구매시 최대 30% 할인 혜택과 더불어 구매 금액대별 최대 50만원의 롯데상품권도 증정한다. 카드 할인 혜택은 1세트 구매시에도 적용되며, 상품권은 50만원 이상 결제 시 나눠준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8대 카드 할인 혜택 및 상품권 증정 등으로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크게 강화해 명절에 임박해 급하게 구매하는 것보다 더 큰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