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세계 센텀시티는 '5-STAR 명품' 시리즈를 중심으로 최상위 프리미엄 선물세트 물량을 대폭 확대했다. 무결점 와인으로 불리는 ‘샤또 오 브리옹’(최고가 910만원)을 비롯한 한정판 상품들은 오직 신세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품목들로 구성됐다. 또한, 지역 경제와의 상생을 위해 부산과 경남 지역의 로컬 기프트도 준비돼 있어,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에는 지역 대표 한우 산지인 경남 고성에서 자란 한우를 엄선한 ‘센텀 한우 시리즈 4종’(15만~45만원)이 포함돼 있다. 대량 구매를 원하는 기업이나 단체 고객을 위해서는 경남 김해의 1++등급, 1등급 한우 6종(10만~33만원)을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한우 선물세트 중에서도 상위 1%에 해당하는 ‘명품 한우 스페셜’(200만원)과 36개월령 이상의 1++등급 비육우 암소로만 구성된 리미티드 에디션 ‘신세계 암소 한우 더 프라임’(다복 35만원/만복 44만원)은 한정된 수량으로 제공돼 특별한 선물을 찾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신세계 센텀시티의 청과세트는 신세계 상품과학연구소에서 잔류 농약 검사 등 철저한 품질 관리를 거쳐, 고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지정 산지 제도인 ‘신세계 셀렉트팜’ 세트로 제공되는 청과세트는 당도, 크기, 색택, 과형 등 3차에 걸친 선별 과정을 통해 품질을 보증하며, ‘명품 셀렉트팜 햄퍼’(29만~31만원)와 ‘명품 견과 세트’(20만원) 등이 대표 상품으로 소개된다.
수산물 세트 역시 해양수산부의 수산물 이력제를 적용해 수매, 가공, 포장까지 모든 과정이 철저하게 관리된다. 천일염으로 절여 36시간 냉풍 건조한 ‘명품 재래굴비’(특호 120만원/만복 95만원)와 청정 제주 바다에서 어획한 ‘명품 제주 冬 갈치’(5미, 60만원) 등이 주요 상품으로 마련됐다.
◆지역 특산물로 구성된 로컬 기프트로 지역 상생 실천
신세계 센텀시티는 이번 추석에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로컬 기프트도 함께 선보인다. 60년 전통의 기장 ‘신앙촌 명품 간장세트’, 부산의 프리미엄 전병으로 유명한 ‘이대명과 해운대’, 친환경 인증을 받은 양식장에서 생산한 ‘기장 미역·다시마 세트’, 그리고 경남 남해군 지족해협에서 전통 방식으로 어획한 ‘죽방 멸치’ 등이 준비돼 있어, 지역 특산물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작년보다 12일 이르게 맞이하는 추석인 만큼, 늦더위에 대비한 건강 관리의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건강식품세트 공동 판촉행사를 통해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해당 금액의 10%를 신세계 상품권으로 제공하며(정관장은 50/100만원 이상 구매 시 7%), 정관장의 주요 상품은 10%, 홍삼 전문 브랜드 천지인은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최근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아진 와인 역시 신세계 단독 세트 11종으로 준비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프랑스 부르고뉴 알베르비쇼 세트(12만원)와 스페인 하시엔다 세트(10만원) 등이 있으며,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신세계 센텀시티 김종수 식품팀장은 “이번 명절은 최상위 프리미엄 선물세트인 5-STAR 물량을 늘리고, 한정판 상품과 브랜드별 할인행사도 풍성하게 마련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로컬에서 생산한 제품들도 공들여 준비했다”고 전했다.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이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신세계 센텀시티는 최상의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해 이번 추석에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