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협약식에서 한권동 구청장과 오경숙 충북여성 새로일하기 지원본부장은 우리지역의 저소득층 이웃에게 희망과 행복을 안겨주기 위한 일자리 찾아주기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상당구는 사례관리사 통해 방문 상담 시 취업욕구가 있는 대상자를 중심으로 취업상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충북여성 새로 일하기 지원본부는 매주 셋째 주 목요일(오전 10시∼12시)에 취업상담사가 상당구청에 방문하여 상담실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취업지원 및 직장적응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권동 상당구청장은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생활안정에 도움은 물론,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