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 헨리가 출연했다. 이효리가 회사에서 수술을 제안 받았는지 묻자 헨리는 “눈이 못생겼잖아요. 수술할까 생각해봤다”라며 외모 때문에 고민했다고 밝혔다.
이어 헨리는 “하지만 저는 방송 나올 때 쌍꺼풀 테이프를 붙인다”라며 “왜냐하면 왼쪽 눈이 너무 작다”라며 콤플렉스 때문에 방송에 나올 때 쌍꺼풀 테이프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효리는 “귀엽다. 진짜”라고 호응했고 홍석천이 질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