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 헨리는 “가로수길 가면 여자들이 거울을 들고 화장을 고친다”라며 “외국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장면이다. 외국에서는 화장하는 모습 보이는 게 창피한 일이다”라며 야외에서 화장하는 여성을 언급했다.
이에 홍석천은 “이태원, 가로수길 가면 카페에서 지나가는 사람 평가한다”라고 말했고 이효리는 “그런 게 재밌긴 재밌죠”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매직아이’에서는 ‘외모, 관리와 중독’을 주제로 토론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