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내 월마트 지점이 또 하나 사라졌다. 중국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 펑치(鳳起)지점이 29일을 끝으로 문을 닫았다. 이는 3개월래 항주에서 두번째로 폐점된 월마트 지점이다. 지난 4월 말에 항저우 차오후이(朝暉)점이 영업실적 악화를 이유로 문을 닫았다. 월마트는 지난해 10월 중국 사업 정비를 위해 향후 18개월간 영업점 15~30개 폐점 계획을 내놓았으며 이를 시행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내 월마트 지점이 또 하나 사라졌다. 중국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 펑치(鳳起)지점이 29일을 끝으로 문을 닫았다. 이는 3개월래 항주에서 두번째로 폐점된 월마트 지점이다. 지난 4월 말에 항저우 차오후이(朝暉)점이 영업실적 악화를 이유로 문을 닫았다. 월마트는 지난해 10월 중국 사업 정비를 위해 향후 18개월간 영업점 15~30개 폐점 계획을 내놓았으며 이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