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신문사] 29일 중국 상하이 훙차오공항에서 항공사 직원이 승객들에게 항공기 지연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이날 중국 민항국은 대규모 항공편 지연 홍색경보를 발동해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상하이 훙차오, 푸둥공항 운영능력이 75% 감소한다고 경고했다. 이날 항공편 대신 고속철을 이용하려는 승객들이 몰리면서 상하이 훙차오 기차역은 북새통을 이뤘다. [사진=중국신문사]관련기사중국 상하이 푸둥 등 12개 공항 운영 한달간 '차질'...군사훈련 때문중국 동시다발 대규모 군사훈련…일본 겨냥? #중국 #항공편 #훙차오공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