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일본 집권 자민당과 연립여당을 구성하는 공명당 의원들이 한국을 방문한다.
외교부는 29일 공명당 청년위원회 소속 초선 의원 5명이 외교부 초청으로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방한한다고 밝혔다.
공명당 청년위원장인 이시카와 히로타카(石川博崇) 참의원을 비롯해 히구치 나오야·나카노 히로마사(中野洋昌) 중의원, 히라키 다이사쿠(平木大作)·가와노 요시히로(河野義博)참의원 등 5명로 구성된 방한단은 우리 국회의원과 외교부 당국자 등을 만나 한일관계에 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들은 김태환(새누리당) 한일의원연맹 회장대행과 강창일(새정치민주연합) 한일의원연맹 간사장 등을 면담하고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국장 주최 만찬에 참석한다.
또 비무장지대(DMZ)와 부산 물류시설 등을 시찰하고 한국 내 일본 전문가와 간담회도 한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외교부는 "일본과의 관계를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는 관점에서 다양한 분야의 교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방한도 이런 사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29일 공명당 청년위원회 소속 초선 의원 5명이 외교부 초청으로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방한한다고 밝혔다.
공명당 청년위원장인 이시카와 히로타카(石川博崇) 참의원을 비롯해 히구치 나오야·나카노 히로마사(中野洋昌) 중의원, 히라키 다이사쿠(平木大作)·가와노 요시히로(河野義博)참의원 등 5명로 구성된 방한단은 우리 국회의원과 외교부 당국자 등을 만나 한일관계에 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들은 김태환(새누리당) 한일의원연맹 회장대행과 강창일(새정치민주연합) 한일의원연맹 간사장 등을 면담하고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국장 주최 만찬에 참석한다.
외교부는 "일본과의 관계를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는 관점에서 다양한 분야의 교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방한도 이런 사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