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지상파 스케줄은 여전히 오리무중…"보고 싶어 김박김"

JYJ[사진 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3년 만에 컴백한 가운데 지상파 출연에 관심이 뜨겁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현재 지상파 방송 스케줄은 없다"며 "추후에도 불투명한 상태"라고 말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은 SM엔터테인먼트와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이 JYJ의 방송출연 및 가수활동 등을 방해받은 것을 인정해 시정명령을 부과한 바 있다.

29일 자정 공개한 JYJ 정규 2집 '저스트 어스(JUST US)'에는 타이틀곡 '백 시트(BACK SEAT)'를 포함해 '소 소(So So)' '새벽 두시 반' '레팅 고(LETTING GO)' 7살' '대디, 유 데어?(DAD,YOU THERE?)' '렛 미 씨(LET ME SEE) '서른' '바보보이(BABOBOY)' '11디어 제이(11DEAR J)' '크리션(CREATION)' '발렌타인(VALENTINE)' 등 13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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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BACK SEAT'은 세 명의 보컬이 극대화된 곡으로 섹시한 그루브와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현재 JYJ 'BACK SEAT'는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현아의 '빨개요' 등과 치열한 음원차트 1위 싸움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