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1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소송 당사자는 3년 전 자신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A씨다.
이와 함께 A씨는 박씨 소유 삼성동 오피스텔에 1억원 가압류를 신청했다. 지난 12일 법원의 가압류 결정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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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는 A씨에게 2015년 12월 박유천에게 감금 및 강간을 당했다는 혐의 등으로 피소됐으나, 이후 강간 등 4건의 고소 사건과 관련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