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신애라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배우 신애라가 교육 사업에 실패한 사연을 밝혔다. 신애라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노후를 생각해서 전 재산을 투자해 교육 사업을 시작했지만 돈을 다 까먹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신애라는 “내가 아주 중요한 걸 놓쳤었다”며 “‘국영수(국어·영어·수학)’ 때문에 사업이 쫄딱 망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애라의 파란만장 사업 도전기는 2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힐링캠프’ 신애라 편 2부에서 공개된다.관련기사‘웃음을 찾는 사람들’ 예전 명성 찾을까?…방청객 수 2배 증가'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골덴하르증후군 이슬이의 마음으로 하는 이야기 #신애라 #차인표 #힐링캠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