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신애라 "교육 사업으로 전 재산 까먹었다"

2014-07-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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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신애라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배우 신애라가 교육 사업에 실패한 사연을 밝혔다.

신애라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노후를 생각해서 전 재산을 투자해 교육 사업을 시작했지만 돈을 다 까먹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신애라는 “내가 아주 중요한 걸 놓쳤었다”며 “‘국영수(국어·영어·수학)’ 때문에 사업이 쫄딱 망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애라의 파란만장 사업 도전기는 2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힐링캠프’ 신애라 편 2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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