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사단/사진=YTN 캡처(본 기사와 무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GOP 총기난사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안긴 동부전선 22사단에서 이등병이 목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육군 관계자는 "27일 오후 4시 35분 22사단에서 근무하는 신 모(22) 이병이 영내 화장실에서 영내 화장실에서 운동화 끈에 목을 맨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육군 관계자에 따르면 소속 부대원들은 신 이병이 상황 근무에 나서지 않자 수색에 나섰고 10분 만에 화장실에서 그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신 이병은 오후 5시 18분 사망했다. 군 수사 당국은 신 이병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드론 못 띄워 22사단 월북자 못 막았다"...9·19남북군사합의 자조 목소리22사단 철책 넘은 월북자는 '점프 귀순' 2020년 귀순자(종합) 앞서 지난달 21일 22사단에서는 임 모(22) 병장에 총기사건을 일으켜 5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당한 바 있다. #22사단 #군인 #병사 #이등병 #자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