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에미레이트 항공이 오는 8월 5일부터 미국 시카고에 주7회 신규 취항한다.
미국 시카고 노선에는 266석 규모의 보잉 777-200LR 항공기가 투입된다. 두바이 발 항공편은 매일 오전 9시 45분에 출발해 오후 3시 25분에 미국 시카고에 도착한다. 미국 시카고 발 항공편은 매일 오후 8시 35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7시 10분에 두바이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이번 시카고 신규 취항으로 최대 17톤가량의 화물을 추가로 운송할 수 있게 돼 미국 내 항공 화물 네트워크도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준모 에미레이트 항공 지사장은 “시카고는 에미레이트 항공의 미국 내 9번째 취항지로 글로벌 무역 중심지이자 교통의 허브로서 높은 경제 성장 동력을 가진 도시”라며 “이번 신규 취항을 통해 미국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에미레이트 항공이 제공하는 최상의 서비스와 함께 보다 편리한 항공편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미국 시카고 노선에는 266석 규모의 보잉 777-200LR 항공기가 투입된다. 두바이 발 항공편은 매일 오전 9시 45분에 출발해 오후 3시 25분에 미국 시카고에 도착한다. 미국 시카고 발 항공편은 매일 오후 8시 35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7시 10분에 두바이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이번 시카고 신규 취항으로 최대 17톤가량의 화물을 추가로 운송할 수 있게 돼 미국 내 항공 화물 네트워크도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준모 에미레이트 항공 지사장은 “시카고는 에미레이트 항공의 미국 내 9번째 취항지로 글로벌 무역 중심지이자 교통의 허브로서 높은 경제 성장 동력을 가진 도시”라며 “이번 신규 취항을 통해 미국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에미레이트 항공이 제공하는 최상의 서비스와 함께 보다 편리한 항공편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