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탭북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탭북은 4세대 인텔 i5 프로세서와 4GB 메모리, 128기가바이트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11.6형 풀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인터넷을 하거나 문서를 작성할 때 눈이 편하도록 블루라이트 파장을 감소시키는 ‘리더 모드’도 적용됐으며 문서 작성 시에는 물리 키보드를 활용할 수 있다.
다음은 안드로이드 탭북의 주요 사양.
△디스플레이: 11.6인치, 풀 HD(1920x1080)
△크기 및 무게: 286 x 192 / 16.7(mm), 1.05(kg)
△CPU: 4세대 코어 i5 4200U (터보 2.6GHz, 캐쉬 3MB)
△메모리: 4GB (1슬롯)
△그래픽: 인텔 HD 그래픽스 4400
△저장 장치: SSD 128GB
△컬러: 스노우 화이트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2.2 (젤리빈)
△가격: 153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