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김엄마' 김명숙씨와 양회정씨 부인이 28일 자수했다.관련기사검찰, 유대균·박수경 구속영장 청구…유대균 30여억원 등 계열사 횡령 혐의 부인유병언 일가 비리의 ‘몸통’은 차남 유혁기?…횡령·배임 규모, 가족 중 두 번째 #김명숙 #김엄마 양회정 #도피 조력자 #유병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