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김엄마' 김명숙씨와 양회정씨 부인이 28일 자수했다.관련기사박근혜 대통령, 오늘부터 닷새간 휴가…정국 구상 몰두유대균 은신처 찾던 경찰, 박수경 체포 당시 있는지도 몰랐다? #김명숙 #김엄마 양회정 #도피 조력자 #유병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