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얼빈)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25일 중국 하얼빈 샹그릴라 호텔에서 ‘2014 K-food In 하얼빈’이 개막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중국 동북지역 시장진출 확대를 위해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샹그릴라 호텔과 하얼빈 랜드마크인 소피아 성당 광장에서 개최된다.
26~27일에는 하얼빈 소피아 성당 광장에서 한국식품 바이어 및 중국진출 한국식품기업을 대상으로 식품, 문화, 지식을 융합한 프리미엄급 박람회를 개최, 한국식품 인지도 확산 및 소비붐을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