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득녀, 네티즌 "복귀는 언제?"

2014-07-2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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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득녀[사진제공=하이컷]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이요원의 득녀 소식에 네티즌의 축하 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의 관계자는 25일 오후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이요원이 지난 5월 딸을 출산한 게 맞다. 두 달 전 딸을 낳았지만 외부에 알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요원은 지난 6월 중순까지 서울 강남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마쳤다. 현재는 자택에서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이요원의 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요원 득녀 축하한다", "이요원 10년 만에 득녀 대박", "이요원 득녀, 언제 복귀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요원은 지난 2003년 프로골퍼 박진우와 결혼했다. 이듬해 첫째 딸 애린 양을 출산, 10년 만에 둘째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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