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무한도전' 멤버들만의 특별한 여름휴가가 베일을 벗는다.
지난 상반기 동안 '선택 2014' '스피드 레이서' 등 장기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친 '무한도전' 멤버들이 휴식을 갖기 위해 떠난 당일치기 방콕 투어의 진짜 코스가 밝혀진다.
또한 식사 재료까지 직접 공수해야하는 상황에 놓인 멤버들은 맨몸으로 문어, 해삼, 조개 등을 낚는 해산물 낚시에 도전하기도 했다. 고된 일정에 불만을 품은 멤버들의 원성에도 거침없이 일정을 강행한 태국인 가이드 덕분에 극기 훈련만큼 강도 높은 당일치기 휴가를 보냈다고.
'무한도전' 멤버들의 파란만장 예측불허 반전여행 '방콕'은 26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