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분양대전] SK건설, 인천 SK 스카이뷰 분양

2014-07-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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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여가구 미니신도시급에 40층 초고층 랜드마크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SK건설은 인천 남구 용현동 604-1번지(용현학익지구 2-1블록)에 총 4000여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인 '인천 SK 스카이 뷰'를 분양 중이다.

인천 SK 스카이 뷰는 지하 2층~지상 40층 총 26개동, 총 3971가구(전용면적 59~127㎡)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800가구 84㎡ 2282가구 95㎡ 295가구 100㎡ 239가구 109㎡ 156가구 115㎡ 138가구 126㎡ 22가구 127㎡ 39가구 등이다.

4000가구에 이르는 미니신도시급 규모에 최고 지상 40층으로 완공시 인천시 남구의 스카이라인이 바뀌게 된다. 전용 85㎡ 이하가 총 가구수의 77%로 구성돼 실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용현학익지구는 민간도시개발사업으로 2020년까지 총 259만500㎡부지에 4만8700여명을 수용하는 주거∙업무∙상업∙문화가 어우러진 구역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반경 10㎞ 안에 송도∙청라∙영종국제도시 및 인천국제공항, 인천항이 있어 이들을 잇는 요충지 역할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들 지역의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제1·2경인고속도로와 제3경인고속도로(예정)가 인접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수인선 용현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주변에 용현남초·용현여중·용현중·인항고·인하사대부고 등 우수 초··고교와 인하대학교 등이 인접했다. 또 단지 남측에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신설 부지가 마련됐다.

인천 SK 스카이 뷰는 한국셉테드학회로부터 아파트 단지 내 범죄 위험요인과 환경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부여하는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예비인증을 인천 남구 최초로 받았다.

안전과 더불어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절약, 토지이용, 생태환경 등 40여 가지의 평가항목을 통해 건축물의 친환경성능을 평가하는 인증제도인 '친환경건축물 우수등급 예비인증'도 획득했다. 1000가구 이상 아파트에 해당되는 청정건강주택 건설의무도 인천지역 최초로 적용됐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남구 용현동 604-1번지(홈플러스 인하점 건너편 현장내)에 마련됐다. 입주예정일은 2016년 6월이다. (032)876-3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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