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협은행]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수협은행은 강원도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다음달 1일까지 ‘어촌체험 가족나들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본 행사는 도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어촌을 알리고, 다양한 어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시와 어촌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름철 휴어기에 행사를 진행해 어촌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수협은행은 모든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1666가족 중 무작위 추첨으로 320가족을 선발했다. 관련기사정홍원 총리, ‘세월호 100일’ 실종자 가족 위로…진도경제 지원 밝혀해양수산부, 충남 홍원항 쓰레기 수거 캠페인 전개 행사에 초청된 가족들은 맨손고기잡기, 수산물 시식회,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쳐와 버블매직쇼, 재즈콘서트, 소망 풍등날리기 등의 이벤트에 참여한다. #수협은행 #어촌 #은행 #해양수산부 #휴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